사건의 발단은 이승우가 지난 2일 올린 인스타그램 사진이다. 한 해변에서 찍은 이 사진이 A승무원이 올린 사진과 배경이 유사해 일부 누리꾼들은 같은 장소에 방문했다고 추정하고 있다.
A승무원은 팔로워가 22만명을 보유하고 있다. 이승우 인스타그램 계정 팔로워는 57만명이다.
열애설이 불거지자 일부 누리꾼들은 A승무원의 인스타그램엔 이승우와의 관계를 묻는 누리꾼들의 댓글로 도배되고 있다. 현재 A승무원의 해변 사진은 삭제된 상태다.
![](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9/07/03/20190703105501994320.jpg)
[사진=이승우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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