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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파주시제공]
최종환 시장은 정수장 및 배수지 등 수돗물 생산·공급에 대한 원격 감시제어시스템 운영을 시찰하고 파주시와 한국수자원공사가 선도적으로 운영 중인 스마트워터시티사업 운영 현장과 노후관 교체 추진 현장을 방문했다.
스마트워터시티사업은 전국 최초로 수돗물 공급 전 과정에 정보통신기술을 접목해 과학적인 수량·수질관리와 정보를 제공하는 건강한 물 공급 체계 구축 사업으로 이 기술이 구현된 아파트를 직접 방문해 음수대와 수질전광판을 점검했다.
또한 수질 문제의 주범이 되는 20년 이상 노후관로 교체사업 현장을 찾아 깨끗한 수돗물이 공급될 수 있도록 공사 및 관리에 철저를 당부했다.
최종환 시장은 “파주시는 깨끗한 물 공급을 위해 노후관 교체사업을 지속 추진하고 관세척 및 스마트워터시티 사업을 운영 중”이라며 “파주수도관리단과 수돗물 공급체계에 대해 철저를 기해 앞으로도 시민에게 안전하고 깨끗한 물을 공급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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