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코리아 "디젤차 화재 발생하면 신차로 교환해드려요"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한영훈 기자
입력 2019-07-03 14:12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사진=BMW 제공 ]

BMW그룹 코리아는 올해 연말까지 ‘신차 보장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3일 밝혔다.

대상은 BMW 및 미니(MINI) 디젤 차량 신규 구매 고객이다. 차량 구매 후, 엔진룸 내부에서 시작된 화재가 차량 전체로 이어지면 동일한 모델의 신차로 교환해준다. 별도의 기한 제한은 없다.

BMW 관계자는 “지난 30여년간 뛰어난 성능과 우수한 경제성을 동시에 충족시키는 디젤 모델을 제공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기술의 혁신, 효율성 그리고 가장 신뢰할 수 있는 차량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