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31개 시·군 평균 신청률은 84.24%이며, 동두천시는 90.93%로 비교적 높은 신청률을 기록해, 청년기본소득(청년배당) 1분기 신청률에 이어 2회 연속 2위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시는 청년기본소득이 올해 처음 도입된 만큼 관내 만 24세 청년들이 인지를 못해 신청을 누락하는 일이 없도록, 홈페이지 게재, 언론 홍보, 동두천소식지 게재, 안내문 발송, 문자 발송, 가정 방문, 전화 등 다양한 홍보활동에 주력했다.
오는 3분기 신청접수는 9월 한 달 간 실시되며, 1994년 7월 2일부터 95년 7월 1일생이 지원 대상으로, 경기일자리재단 온라인(잡아바)에서 주민등록초본을 첨부하여 신청하면, 지역화폐 운영사(코나아이)에서 카드 형식으로 지역화폐를 교부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