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서 정준호와 이하정의 출산기가 그려졌다.
이하정은 "첫아들 시욱이는 조산기가 있어 두 달 동안 입원해있었다. 시욱이 낳을 때는 자기가 옆에 없었다. 영국으로 출장 가 있지 않았냐. 응급수술이라 못 봤다"며 서운함을 보였다.
이에 정준호는 "맞다. 영국에서 바로 왔지만, 첫 출산을 지켜보지 못해서 아빠 노릇을 못 한 것 같아 많이 미안했다"며 사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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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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