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자범벅, 뭐길래… 장동민 "하나 먹어도 기운 솟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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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미례 기자
입력 2019-07-03 2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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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 '수미네반찬' 방송화면 캡처 ]

감자범벅에 대한 궁금증이 증가하고 있다.

감자범벅은 밀가루 반죽이 다 익으면 감자와 밀가루 반죽을 함께 으깨서 먹는 간단한 음식 중 하나다. 담백한 맛은 물론 쫀득한 식감이 인상적이다.

이가운데 '수미네반찬'에서 감자 범벅 레시피가 공개됐다.

감자범벅은 먼저 감자의 껍질을 벗긴 뒤 통째로 삶으면 된다. 이어 밀가루에 소금간을 해 질게 반죽한 뒤 숙성시키면 된다.

물이 거의 졸아들 때까지 감자를 삶고 감자 위에 밀가루 반죽을 얹어 익혀주면 끝이다. 밀가루 반죽 위에 강낭콩 몇 알을 얹어 함께 익혀준다.

이에 게스트로 출연한 박준금은 감자범벅을 맛보고 "30년 전에 먹은 맛 그대로"라고 전했다.

특히 감자범벅은 오이냉국과 잘 어울리는데, 오이냉국의 레시피도 간단하다.

우선 썬 오이를 바로 얼음물에 넣어 아삭한 오이를 준비한다. 식초는 다섯 큰술에 쪽파와 청양고추를 넣고 소금도 1작은술을 넣어 섞으면 된다.

이에 장동민은 "여름철 기운이 없을 때 시원하게 이거 하나 먹으면 다시 기운이 솟을 것'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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