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약품은 4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오전 9시 2분 전 장보다 19.54% 떨어진 33만3500원에 거래 중이다.
한미약품은 전일 협력사인 얀센이 개발 중이던 비만·당뇨 치료제 HM12525A의 권리를 반환받았다고 밝혔다.
증권가에선 판권 반환 소식이 전해지자 기업 가치 조정에 나섰다. 미래에셋대우는 회사의 목표주가를 목표주가를 직전보다 9% 낮춘 61만5000원으로 제시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