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테리어는 6월 기준 월 거래액이 40억원을 돌파했다고 4일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167% 증가한 수치다.
인스테리어는 지난 2017년 6월 월 거래액 4억 원 달성 후 올해 6월 40억 원을 돌파했고, 2년 여 만에 10배 가까운 성장세를 보였다. 현재 반기마다 2배 가까이 거래액이 늘며 성장 곡선을 그리고 있다.
가파른 상승세는 고객 취향에 최적화 된 업체 추천 노하우 축적, 체계적인 제휴사 관리를 통한 고객만족도 상승, 홈쇼핑 방송을 통한 상담 고객증가 및 부수적인 브랜드 광고 효과 등이 맞물린 결과로 보고 있다.
황인철 인스테리어 대표는 “오는 8월 출시될 인스테리어 어플리케이션과 함께 온오프라인 서비스가 대폭 강화될 것”이라며 “현재 성장에 만족하지 않고, 꾸준히 서비스를 혁신해 대한민국 인테리어 시장을 변화시키는 주역이 되겠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