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인 5일 서울, 경기, 강원 일부 지역에 폭염경보가 내려질 것으로 예정되면서 날씨 예보에도 관심이 쏠렸다.
4일 행정안전부는 긴급안전문자를 통해 “5일 오전 10시 서울, 경기 동부 및 강원 영서 폭염 예정”이라며 “물 충분히 마시기, 무더위 쉼터 이용, 실외작업장 폭염안전수칙 준수 등 안전에 유의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폭염주의보는 낮 최고기온이 33도 이상인 날씨가 이틀 이상 지속할 것으로 예상할 때 발효되고, 폭염 경보는 낮 최고기온이 35도 이상인 상태가 이틀 이상 지속할 것으로 예상할 때 내려진다.
기상청은 “5일 아침기온은 17~23, 낮 최고기온은 26~34도로 평년기온보다 높겠다”고 전했다.
이어 “4일 폭염특보가 발표된 서울, 경기도와 강원 영서 충청 내륙은 8일까지, 경북내륙은 5일까지 낮 기온이 33도 이상 오르는 곳이 있겠다”며 “중부 지방은 7월 상순까지, 남부내륙은 7일까지 31도 이상의 무더운 날씨가 계속되겠다”고 예보했다.
4일 행정안전부는 긴급안전문자를 통해 “5일 오전 10시 서울, 경기 동부 및 강원 영서 폭염 예정”이라며 “물 충분히 마시기, 무더위 쉼터 이용, 실외작업장 폭염안전수칙 준수 등 안전에 유의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폭염주의보는 낮 최고기온이 33도 이상인 날씨가 이틀 이상 지속할 것으로 예상할 때 발효되고, 폭염 경보는 낮 최고기온이 35도 이상인 상태가 이틀 이상 지속할 것으로 예상할 때 내려진다.
기상청은 “5일 아침기온은 17~23, 낮 최고기온은 26~34도로 평년기온보다 높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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