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매 듀오 '클로이 앤 할리' 멤버인 할리 베일리는 디즈니 실사 영화 '인어공주'에서 주인공 아리엘 역으로 발탁되며 세계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
2000년생인 할리 베일리와 친언니 클로이 베일리는 데뷔 전 비욘세 커버 영상을 유튜브에 올리며 스타덤에 올랐고, 비욘세의 레이블인 파크우드와 계약하며 가수로 데뷔하게 됐다.

[사진=클로이 앤 할리 인스타그램]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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