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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의 맛' 이채은, 오창석에 스킨십 시도? "진도 생각보다 많이 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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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미례 기자
입력 2019-07-04 2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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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조선'연애의 맛' 방송화면 캡처 ]

'연애의 맛' 이채은이 오창석에 스킨십을 시도했다.

4일 방송된 TV조선 '연애의 맛'에서는 오창석이 이벤트를 위해 이채은을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이채은은 "잘 하고 왔어요?"라고 물었다.

이어 이채은은 "시간 가는 줄 몰랐어"고 이야기했다.

이를 본 이용진은 "지금 뭐 하나 봤어"라며 "팔짱 낄려고 하다 안 꼈어"라고 말했다.

이에 김재중이 "뒤에 이렇게"라며 맞장구쳤다.

그러자 박나래는 다시 보자 이렇게 말했고 이용진은 "진짜로"라며 강조했다.

이어 박나래는 "여러분들 두 번 데이트 놓치면서 진도가 우리 생각보다 많이 나갔다"라며 "연예인들 공개 연애 들리는 것도 이런 것들이다"라고 말했다.

이를 들은 김재중은 "알 권리 있어요"라며 아쉽다고 이야기했다.

이어 이용진은 "독사같이 잡아 냈어요"라며 "아니라고 하면 정식으로 사과드리곘습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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