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4' 김태균, 셀카봉 탄생비화? "컬투쇼 듣고 만들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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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미례 기자
입력 2019-07-05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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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2 '해피투게더4' 방송화면 캡처 ]

'해피투게더4' 김태균이 셀카봉이 '컬투쇼'에서 탄생했다고 전했다.

4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4'에서는 김태균이 셀카봉 탄생일화를 이야기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태균은 "셀카봉 없었던 시절에 외국인에게 사진촬영을 부탁한 사연을 밝혔다"고 이야기했다.

이어 김태균은 "조금만 뒤로 가세요 하다가 외국인이 사진기 들고 도망갔다는 사연을 듣고 그 분이 셀카봉을 만들었다고 이야기했다"고 전했다.

김태균은 "이 사연 듣고 셀카봉 개발됐다"며 "건물까지 세웠다"고 이야기했다.

또한 김태균은 "건물주 1층에 컬투 사진이 있다"며 "2시부터 4시까지 라디오를 듣는다"고 이야기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들은 문희준은 "전 여기까지 인가봅니다"라고 말해 보는 이들을 폭소케했다.

한편, KBS2 '해피투게더4'는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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