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TV조선'연애의 맛' 방송화면 캡처 ]
'연애의 맛2' 김보미는 동양적인 얼굴은 물론 사랑스러운 분위기로 눈길을 끌었다.
현재까지 김보미의 나이, 직업 등의 이력은 공개되지 않았으나 연예계 관련 종사자는 아닌 것으로 알려져있다.
이가운데 고주원이 김보미만을 위한 구두를 만들어 눈길을 끈다.
고주원은 구두 가게 사장님에게 "공항에서 일해서 편한 구두가 필요하다”고 말하며 직접 김보미의 발 본을 떠 발치수를 체크했다.
이어 고주원은 직접 가죽을 재단하고 박음질하기도 했다.
이에 김보미는 "다음에는 오빠 구두 만들러 와야겠다. 그때는 제가 오빠 발 치수 잴게요”라고 말하며 "너무 감동이다"라고 이야기했다.
이어 김보미는 "너무 감동이다. 신데렐라가 된 기분"이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