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의 맛2' 고주원, 감기로 방문해 이게 무슨일? "양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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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미례 기자
입력 2019-07-05 0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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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조선 '연애의 맛' 방송화면 캡처 ]

'연애의 맛' 고주원과 김보미가 한의원 데이트를 했다.

4일 방송된 TV조선 '연애의 맛'에서는 고주원과 김보미가 한의원에 방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한의사 선생님은 고주원의 맥을 짚었고 "몸에 비워 슬림해 살쪄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한의사 선생님은 "양기가 떨어질 수 있다"고 말해 충격을 자아냈다.

이에 김보미는 "아기를 만들려면 준비를 철저히 해야하는게 맞는것 같다"고 이야기했다.

이어 한의사 선생님은 김보미에 맥을 짚고 "평소에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편"이라며 "변비는 괜찮아요?"라며 "심장이 약하다"고 이야기했다. 

또한 김보미는 "간이 조금 약한 것 같다"고 말하자 한의사 선생님은 "불임이 올 수도 있다"고 이야기했다. 

이어 운동은 하냐는 한의사에 질문에 "운동 일절 안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의사 선생님은 "양기를 치료해주겠다"고 치료실에 가 치료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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