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아침 '뉴스 한잔 생각 한잔'] 2019년 7월5일 금요일
아주경제가 정리한 주요 조간 7개신문의 '칼럼 다이제스트'
경향신문 : 재계 측 최저임금 삭감안 이해하기 어렵다
- 노동자 제시한 임금, 1인 가구 생계비 수준인 월 209만 원
- 금융위기 이후 재계의 첫 ‘마이너스’ 요구, 근거 불분명하다
동아일보 : 가변성 큰 日 경제보복, ‘불확실성 수렁’에 빠진 韓 기업들
- 아베, 제재의 재량권 영역 넓혀 상황 장악력 쥐겠다는 의도
- 정치 논리로 촉발된 사안, 면밀한 준비로 피해 최소화할 대책 세워야
조선일보 : ‘북한’ 빼곤 하는 일도, 되는 일도 없는 대한민국 국정
- 한·일의 과거·미래 나누겠다던 문 대통령, 정작 과거사 보복엔 무대책
- 사드 때 안보·국익 자신했던 나날들, 남은 믿는 구석 오직 북한뿐
중앙일보 : 정부는 민노총의 인질로 남을지 국민 편에 설지 결정하라
- 경제 살리기 급한 정부, ‘비현실적 노동 공약’이 발목 잡아
- 무리한 약속 인정하고 5000만 국민 관점에서 처신해야
한겨레신문 : 아베가 촉발한 한-일 ‘무역 갈등’, 일본이 먼저 풀라
- 日 수출 통제, 90일이나 걸리는 절차에 불허 조치까지 가능…‘사실상 제재’
- 최소한의 외교적 예의 저버린 조치, 냉정하면서 치밀한 대응해야
매일경제 : 홍남기 부총리가 다시 불 지핀 금리 인하론
- 홍남기發 금리 인하설, 정부 확장 재정에 발맞춘 금융정책
- 대내외 악재로 활력 잃는 경제, 한은도 긍정적…유연한 대응해야
한국경제 : ‘보복 대 보복’은 파국…韓·日 즉시 대화 나서야
- 일본에 ‘맞대응’ 시사한 홍남기 장관, 2차 보복 대비하는게 보다 현실적
- 수백 명의 외교관 가지고도 해결 자신 없다면, 경제계 대화라도 적극 도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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