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일 저녁 승용차가 해운대에 있는 병원 로비로 돌진한 뒤 서있는 모습. [사진=부산지방경찰청 제공]
승용차는 출입문과 유리창을 부수고 로비 안에서 멈춰섰다. 이 사고로 운전자와 동승자 B씨(78·여)등 2명이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A씨는 경찰에서 브레이크 결함을 주장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BMW가 병원 입구 주차장에 주차하는 과정에서 갑자기 돌진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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