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단법인 한국자동차기자협회가 4일 오후 서울 서초구에 위치한 자동차회관에서 한국자동차기자협회 사무국 개소식과 현판식을 가졌다. 이날 사무국 개소식과 현판식은 홍대선 한국자동차기자협회 회장(사진 왼쪽 네번째)을 비롯한 협회 집행 임원, 김태년 한국자동차산업협회 운영위원장(사진 왼쪽에서 다섯번째) 및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치러졌다. [사진=KAJA 제공 ]
개소식에는 홍대선 한국자동차기자협회 회장을 비롯한 협회 집행 임원, 김태년 한국자동차산업협회 운영위원장 및 임직원들이 참석했다.
홍대선 회장은 "한국자동차기자협회 사무국이 공식 개소함에 따라 지속가능하고, 보다 안정적인 협회 운영의 기틀이 마련됐다”며 “향후 자동차 관련 현안에 대해 발표 및 토론하고, 대안을 모색하는 포럼, 세미나 등 다양한 연구 활동을 펼치는 한편, 회원간 친목 도모에도 집중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국자동차기자협회는 국내 일간 신문, 방송, 통신사, 온라인, 자동차 전문지 등 48개 언론사가 회원사이며, 회원사 소속 기자 200여명이 활동하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