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류승룡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부녀상봉. 제주에서 콩 많이 먹고 마음 건강히 너무 잘 크고 있는 소원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류승룡은 갈소원을 품에 꼭 안고 해맑은 미소를 하고 있다. 특히 두 사람이 영화 '7번방의 선물' 이후 6년 만에 함께한 다정한 모습이 눈길을 끈다.
한편 두 사람은 지난 2013년 개봉한 영화 '7번방의 선물'에 함께 출연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