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작년 대비 '1% 증가'로 제시됐던 직전의 지난 1월 전망치(2조2810억엔)보다 3.6% 낮춰 잡은 것이다.
협회 측은 데이터 센터 투자가 둔화하고 미·중 무역마찰에 따른 세계 경기의 악화를 반영해 올해 매출 전망치를 하향 조정했다고 설명했다.
협회는 또 일본 정부가 이달부터 한국에 대한 반도체 소재 수출규제를 강화한 것이 변수로 작용할 것으로 관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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