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치항공은 아사히TV와 손잡고 만든 드라마 "런웨이24" 방영을 시작으로 공동 프로젝트에 나선다고 밝혔다. 2025 오사카 엑스포를 앞두고 진행하는 이번 프로젝트는 '일본과 아시아를 더 가깝게'를 슬로건으로 첫 노를 저었다.
일본의 대표적인 저가항공사(LCC) 피치항공을 배경으로 하는 드라마 "런웨이24"는 저가항공사가 겪는 비용·서비스 개선 등의 고민 해결을 위해 고군분투하는 항공사 직원들의 이야기를 다룬다.
아사히TV는 동영상 플랫폼인 브릿징 아시아(bridging asia) 공개도 앞두고 있다. 오는 22일 개설돼는 브릿징 아시아는 아시아 국가들에 일본 간사이 지역 특산품과 음식 등의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 지방자치단체와 해외기업과도 연계해 영향력을 확대할 계획이다. 특히 매달 10만 명 이상이 피치항공을 이용하는 대만 시장도 공략하기 위해 중국어 페이지도 운영된다.
아사히TV는 동영상 플랫폼인 브릿징 아시아(bridging asia) 공개도 앞두고 있다. 오는 22일 개설돼는 브릿징 아시아는 아시아 국가들에 일본 간사이 지역 특산품과 음식 등의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 지방자치단체와 해외기업과도 연계해 영향력을 확대할 계획이다. 특히 매달 10만 명 이상이 피치항공을 이용하는 대만 시장도 공략하기 위해 중국어 페이지도 운영된다.
한편 아사히TV와 피치항공은 다양한 기업과도 연계해 일본과 아시아 국가 간 문화교류를 증진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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