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취업] 한국전력공사, 한국수자원공사, KOTRA 등 채용

[사진=인크루트]


하반기 공공기관 채용이 시작됐다.

6일 인크루트에 따르면 한국전력공사를 필두로 한국주택금융공사, 한국수자원공사,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등이 신입사원 원서접수를 받고 있다.

이들 중 가장 많은 인원을 꼽는 곳은 한국전력공사다. ‘2019년 제 2차 대졸수준 신입사원 공개채용(5등급 직급)’을 통해 210명을 선발한다. 올해 전체로는 총 1547명의 정규직 채용계획을 밝혔다. 모집부문은 ▲사무 ▲전기로 △전국권 △지역전문사원 등 총 210명을 선발할 계획이다. 지원자격으로 사무의 경우 학력 및 전공 제한사항이 없으나, 전기는 해당분야 전공자, 해당 분야 산업기사 자격증을 보유해야 한다. 전형 절차는 서류전형, 직무능력검사‧인성검사, 직무면접, 종합면접, 신체검사 및 신원조사로 합격자를 선발한다. 서류접수는 오는 16일까지다.

한국수자원공사는 신규채용을 통해 총 90명의 신입사원(채용형 인턴)을 모집한다. 인턴근무 후 평가결과에 따라 90명 중 80%에 달하는 72명만 정규직 선발을 확정되고, 나머지 20%(18명)는 정규직 입사에서 탈락된다. 인턴기간 중 체득한 최종평가점수가 일정점수 이상을 득하는 경우 채용후보자 자격을 부여 받는다. 선발직렬은 ▲행정 ▲토목 ▲전기 ▲기계 ▲전자통신 ▲환경이다. 전형절차는 1차 필기전형(NCS 직업기초 능력평가)과 2차 직무면접(PT면접, NCS직업 성격검사), 3차 역량면접, 신원조회 및 합격자 결정 순이다. 서류접수는 16일까지다.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는 '2019년 신입사원 공개채용'을 통해 통상직(5직급)에서 ▲일반계열 △수도권(27명) △비수도권(10명)과 ▲어문계열(16명) 총 53명을 선발한다. TOEIC 기준 850점 및 TOEIC Speaking 기준 160점 이상 성적 보유자면 학력, 연령, 성별, 경력 등에 관계없이 지원 가능하다. 오는 11일까지 지원 가능하다.

한국주택금융공사에서는 직무능력 평가 기반 신입직을 선발한다. 모집부문은 ▲대졸수준 △행정(경영) △행정(경제) △전산 ▲고졸부문 △수도권 △비수도권 ▲시간선택제로 총 58명을 뽑는다. 원서 접수는 12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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