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식당3' 급 전환에 모두 환영? "안재현한테 너무하네" 반응도

'강식당2'가 규현의 합류로 '강식당3'로 급 전환되자 재밌다는 반응이 쏟아지고 있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부정적인 반응도 나오고 있다.

일부 누리꾼들은 "안재현 진짜 열심히 했는데 진짜 너무하네. 상도리가 아니지 않나? 그냥 와서 설거지나 거들어줘도 되겠구만. 규현씨 욕하는 거 아니고 제작진의 실수인 듯. 이러지마요(hm***)" "내가 꼬인 건가. 규현을 굳이 넣었어야 했나 싶음. 신서유기 새 시즌 때 나왔음 좋았을 텐데… 안재현 진짜 묵묵히 잘하던데 규현을 메쉡로 바꾸니까 뭔가 들러리 된 것 같아서 내가 안재현이라면 진짜 기분 나쁠 듯(gs***)" "강호동은 기분 상할 듯한데... 그 재료 그대로 쓰더라도 메뉴 자체가 없어지면 나 같으면 기분 나쁠 것 같은데...(ch***)" 등 반응을 보였다. 

5일 방송된 tvN '강식당2'에서 안재현은 새 메뉴로 어린이들을 위한 짜장밥을 준비해 장사를 이어갔다.

예고대로 제대한 규현이 합류했다. 이때 떡볶이와 국수가 메인이던 '강식당2'가 피자가 주메뉴인 '강식당3'로 바뀐 것. 

이와 함께 그동안 주방을 책임지던 강호동과 안재현에게서 피자를 만들 셰프인 규현에게도 주도권이 넘어가게 됐다. 
 

[사진=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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