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tvN '손세이셔널' 방송화면 캡처 ]
이영표는 앞서 한 인터뷰에서 "토트넘이 챔피언스리그 결승에 가는 것은 어려운 일이다. 그런데다 한국인 선수까지 있으니 두 가지가 다 남다르고 익숙하지 않은 상황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이영표는 "경기 직전에 손흥민에게 딱 한마디만 전할 수 있다면 '하던대로 하면 돼'라고 말 할 것 같다. 만약 경기 전에 식사를 함께할 수 있다면 생갈비를 사주고싶다"고 설명했다.
이가운데 이영표가 tvN '손세이셔널'에 출연했다.
이어 이영표는 손흥민이 연습하고 있는 훈련장을 방문해 "주차장이 10배는 커졌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토트넘 1세대 이영표의 방문에 인터뷰를 했고 이영표는 "제가 여기 처음 왔을 때랑 아예 달라졌다"며 "토트넘은 계속 성장해 왔다. 시설도 포함된다. 모든 게 완벽하다. 옳은 길로 향해서 가고 있는 것 같아 행복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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