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 전현무는 KBS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제작발표회 직후 한국일보와의 인터뷰에서 "당연히 (나 혼자 산다에) 복귀할 예정"이라고 입을 열었다.
이어 전현무는 "지금도 지속해서 제작진과 스킨십 중이다. 다만 지금 복귀하는 것은 다소 이르다고 생각한다. 이제 잘 아물어 가고 있는 상황에서 제가 섣부르게 복귀하는 것이 시기상조일 것 같은 우려가 크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전현무는 한혜진과의 결별로 인해 갑자기 하차하게 됐다. 현재 박나래를 중심으로 이시언, 성훈, 기안84, 헨리가 '나 혼자 산다'를 이끌어가고 있다.

[사진=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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