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빌리브 메트로뷰' 오피스텔 최고 16대1로 청약 마감

신세계 메트로뷰 조감도. 

대구 달서구 죽전동 279-1번지 일원에 들어서는 '빌리브 메트로뷰' 오피스텔이 지난 최고 16대1의 경쟁률로 청약 마감됐다.

6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지난 4~5일 이틀 동안 청약을 진행한 이 오피스텔은 아파트 대체 상품으로 손색이 없다는 평가다. 분양 관계자는 "빌리브 메트로뷰 오피스텔은 아파트형 평면으로 설계된 주거형 오피스텔이다"며 "입지는 물론 설계나 마감재에도 많이 신경을 써 완성도를 높였다"고 말했다.

앞서 지난 4일 진행된 빌리브 메트로뷰 아파트 1순위 청약도 평균 경쟁률 42.1대1, 최고 경쟁률 58.5대1을 기록하며 전 주택형이 1순위 마감에 성공했다.

빌리브 메트로뷰는 전용면적 84㎡ 아파트 176가구, 전용 84㎡ 오피스텔 58실 총 234가구로 지어진다.

죽전역 4번 출구가 코 앞인 초역세권 입지에 위치한다. 서대구권의 각종 생활인프라를 편리하게 누릴 수 있고, 단지 바로 앞 달구벌대로를 비롯해 성서IC, 남대구IC, 서대구IC 등을 이용해 대구 시내외로 이동이 편리하다.

중도금 무이자 혜택이 제공되며, 아파트의 경우 발코니 확장, 천장형 에어컨을 비롯해 현관 중문 등이 무상으로 제공된다. 오피스텔은 빌트인 김치냉장고, 빌트인 콤비냉장고 등이 무상이다.

빌리브 메트로뷰는 오는 12일 아파트 당첨자 발표 후 23일부터 25일까지 사흘간 정당계약을 진행한다. 오피스텔은 6일 당첨자 발표, 8일 정당계약을 실시한다. 모델하우스는 달서구 감삼동에 위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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