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를 위한 나라는 있다' 김민종, 키즈카페에서 '아이고' 외친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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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미례 기자
입력 2019-07-07 0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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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2 '아이를 위한 나라는 있다' 방송화면 캡처 ]

'아이를 위한 나라는 있다' 김민종이 키즈 카페로 갔다.

6일 방송된 KBS2 '아이를 위한 나라는 있다'에서 김민종은 40개월 성률이 일일 육아를 떠났다.

이날 방송에서 40개월임에도 불구 23kg인 성률이의 하원을 위해 김민종은 유치원으로 갔다.

이어 김민종은 성률이와 키즈카페로 향했고, 성률이는 여러 장난감에 즐거워했다.

하지만 김민종은 처음 온 이유로 어색한 표정을 지었다.

키즈 카페에 도착한 김민종은 연실 "아이고"를 외쳤다. 하지만 아이는 기차를 밀어달라고 부탁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민종은 에너지 넘치는 아이에 힘겨워하다가도 아이가 다칠까봐 양말을 벗겨주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김민종은 한 시간 동안 키즈 카페를 즐긴 아이에게 귀가 하자고 했지만 아이는 "싫어. 나 여기서 계속 놀거야"라고 말하며 뛰어다녔다.

이에 아이와 함께 집으로 돌아온 김민종은 아이를 목욕시켜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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