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창정은 2017년 지인 모임에서 만난 18살 연하 요가 강사인 서하얀 씨와 재혼했다. 서 씨는 임창정의 '내가 저지른 사랑' 뮤직비디오에 출연하기도 했다.
임창정은 1973년생으로 올해 47세다. 서하얀씨는 1991년생으로 29세, 임창정과 18살 차이다.
서하얀씨은 방송에서 남편 임창정에 대해 "엄격할 땐 엄격하고 풀어줄 땐 잘 풀어주는 사람"이라며 "아이들이 좋아하는 부분을 풀어주기 때문에 아들들도 잘 따를 수밖에 없는 아빠다"고 설명했다.

서하얀 임창정 부부[사진=MBC 방송화면 캡쳐]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