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하퍼스바자 홍콩 인스타그램에는 "이혼 후 처음으로 모습을 드러낸 송혜교"라는 글과 함께 송혜교의 사진이 여러장 올라왔다.
송혜교는 자신이 모델로 활동 중인 한 화장품 브랜드의 중국 행사를 찾았다.
특히 이 자리는 지난달 27일 송중기와의 이혼 소식이 알려진 이후 송혜교가 처음으로 모습을 드러내는 공식석상으로 주목을 받았다.
송중기는 "원만하게 이혼 절차를 마무리하기를 희망하고 있다"고 입장을 밝혔고, 송혜교도 "서로의 다름을 극복하지 못해 이혼을 결정하게 됐다"고 전했다.

송혜교[사진=하퍼스바자 홍콩 인스타그램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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