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상주시 제공]
수출길에 오른 상주 복숭아는 1.2톤 500만원 상당으로 수출업체 그린빌(대표 장탁중)을 통해 싱가포르, 말레이시아로 힘찬 발걸음을 내디뎠다.
상주시는 지난해 116톤을 홍콩,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등으로 수출해 6억5000만원의 실적을 올렸다.
또 싱가포르와 말레이시아는 동남아시아에서도 높은 수출 가능성을 보이는 시장으로 많은 해외 농산물이 수입이 되고 있으며, 특히 한류 열풍으로 한국 농산물이 현지인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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