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1~5일) 코스닥 시장에서 외국인 투자자는 에이치엘비, 헬릭스미스, 네패스를 집중 매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전주 외국인 투자자 코스닥 순매수 금액 상위 10개 종목은 이들을 비롯해 에이비엘바이오, 엘비세미콘, SFA반도체, 오스템임플란트, 슈피겐코리아, 파워로직스, 고영이다.
외국인 투자자는 에이치엘비 주식 508억원(148만5325주)어치를 사들였으며 헬릭스미스와 네패스 주식을 각각 97억원(5만3473주), 74억원(25만2858주)씩 사모았다.
에이비엘바이오와 엘비세미콘, SFA반도체 주식은 각각 71억원(30만2415주), 67억원(56만2044주), 58억원(190만3609주)를 순매수했다.
오스템임플란트와 슈피겐코리아 주식은 각각 49억원(6만3354주), 48억원(7만4677주)을, 파워로직스와 고영 주식은 각각 45억원(37만4879주), 45억원(5만3540주)을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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