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프로야구(KBO) 삼성 라이온즈의 구자욱이 8일 오전 국내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검색으로 등장해 그 배경에 관심이 쏠렸다.
구자욱이 실시간검색으로 등장한 이유는 전날 창원NC파크에서 열린 2019 KBO 정규리그 NC다이노스와의 원정경기 때문. 구자욱은 전날 NC전 4대2로 앞선 9회 말 수비 때 NC 대타 이원재의 타구를 잡기 위해 그라운드로 몸을 날렸고, 이 과정에서 왼쪽 어깨를 다쳤다.
그라운드에 쓰려진 구자욱은 어깨를 붙잡고 고통을 호소했고, 오랫동안 일어나지 못했다. 결국, 대수비 박찬도와 교체된 구자욱은 구급차를 타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구단 측에 따르면 구자욱은 엑스레이(X-레이) 촬영을 받았고, 특별한 이상은 없다는 진단을 받았다. 구단 관계자는 “엑스레이 촬영 결과 특이 소견은 없다는 진단을 받았다”고 밝혔다.
한편 현재 구자욱은 올 시즌 타율 0.282(11홈런, 51타점)를 기록 중이다.
구자욱이 실시간검색으로 등장한 이유는 전날 창원NC파크에서 열린 2019 KBO 정규리그 NC다이노스와의 원정경기 때문. 구자욱은 전날 NC전 4대2로 앞선 9회 말 수비 때 NC 대타 이원재의 타구를 잡기 위해 그라운드로 몸을 날렸고, 이 과정에서 왼쪽 어깨를 다쳤다.
그라운드에 쓰려진 구자욱은 어깨를 붙잡고 고통을 호소했고, 오랫동안 일어나지 못했다. 결국, 대수비 박찬도와 교체된 구자욱은 구급차를 타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구단 측에 따르면 구자욱은 엑스레이(X-레이) 촬영을 받았고, 특별한 이상은 없다는 진단을 받았다. 구단 관계자는 “엑스레이 촬영 결과 특이 소견은 없다는 진단을 받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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