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붉은 수돗물' 무엇이 문제인가...유튜브 등장한 국회의원

한달이 넘도록 붉은 수돗물이 나오고 있는 인천 지역에 이번엔 발암물질과 곰팡이 논란이 이어지면서 불안감이 조성되고 있다.

청라국제도시 총연합회는 유튜브에 '인천 붉은 수돗물! 누가, 무엇을, 왜?'라는 주제 영상을 올리고 정보 공유에 나선 상황이다.

이들은 붉은 수돗물, 그 원인과 진행과정, 인천시 대책 그리고 문제점, 주민들의 향후 행동 계획, 박남춘 인천시장 측근의 욕설 댓글 파문 등을 다루고 있다.

앞서 붉은 수돗물 사태 초기인 지난달 초 이학재 자유한국당(인천 서구갑) 의원도 자신의 유튜브 채널 이학재TV를 통해 인천 서구 '붉은 수돗물(적수) 사태' 무엇이 문제 인가를 다룬 바 있다.
 

[유튜브채널 이학재TV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