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양임이 말한 탈모예방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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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희 기자
입력 2019-07-08 0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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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난 5월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밝혀

허양임이 화제다.

지난 5월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는 ‘가정의 달 특집 제5탄’이자 ‘의사 부부 특집’으로 고지용-허양임 부부와 여에스더-홍혜걸부부가 출연했다.

이날 김성주는 허양임에게 "외모로만 보면 여배우인줄 알 것 같다"고 말했다. 이에 허양임은 "여배우분들한테 죄송하다"면서 민망해 했다. 이어 MC김성주가 "레지던트 시절부터 동료들이 (허양임 보려고) 줄 서서 기다렸다고 하던데?"라고 묻자, 고지용은 "예쁜 걸로 유명하다는 얘기는 많이 들었다"고 대답했다.

허양임은 "남편 고지용의 탈모 관리를 시작하려 한다"고 밝혔다. 고지용은 "M자 탈모가 진행되긴 했는데 이 정도는 양반"이라고 덧붙였다.

허양임은 "보통 탈모를 겪는 분들이 보통 7년 정도 있다가 약을 드신다. 검은콩 같은 식이요법으로 해결하려다 이미 놓친 경우가 많다"면서 "단백질 음식이 모발 건강에 도움이 되는 건 맞지만 확실한 효과를 위해 빠른 약 복용이 필요하다"고 전문가로서 소견을 밝히기도 했다.
 

[사진=JTBC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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