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는 인텔,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I)과 함께 '인공지능(AI) 드론 경진대회'를 연다고 8일 밝혔다.
이 대회는 LG전자가 진행하는 'LG 울트라 페스티벌' 행사의 일환으로, 게이밍 브랜드 'LG 울트라기어'의 인지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회는 전국 초·중·고 및 대학생 참가자들이 소프트웨어 코딩 작업으로 AI 프로그램을 완성하고, 이를 바탕으로 드론을 주행시켜 주어진 과제를 해결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각 초·중·고·대학교별로 7월부터 예선전을 거쳐 통과한 약 70개 팀이 본선에 올라 최종 우승자를 가린다.
경기 방식은 참가자들이 사전에 드론에 부착된 카메라로 사물의 이미지를 AI 프로그램에 학습시킨 후 실제 경기장에서 드론을 이용해 목표 사물을 얼마나 빠르고 정확하게 찾아내는 지를 평가한다.
예선전에 앞서 참가자들은 경기 일정에 따라 고려대, 울산과학기술원(UNIST), 동명대에서 대회에 필요한 AI 코딩 전반에 대한 사전 교육을 받는다.
참가자들은 대회 기간 동안 LG전자의 울트라기어 게이밍 모니터와 인텔의 미니 PC '누크(NUC)'를 활용해 소프트웨어 코딩 작업을 수행한다.
대회 마지막 날인 9월 1일에는 시상식 진행과 함께 사전 교육부터 예선·본선 경기 모습, 각종 이벤트 등 대회 진행 과정을 촬영한 영상을 선보인다. 공식 홈페이지는 이달 10일부터 운영해 참가 신청을 받는다.
한편 LG전자는 다음달 31일부터 양일간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AI 드론 경진대회를 비롯, 다양한 이벤트를 개최하는 'LG 울트라 페스티벌'을 연다. LG전자와 CJ ENM 게임채널 OGN이 주관하고 인텔의 후원으로 진행하는 행사다.
이 행사에서는 AI 드론 경진대회를 포함해 한국·중국·일본·태국·필리핀 등 5개국 대학생 1000여명이 참가하는 '배틀그라운드 대학리그', 유명 스트리머와 팬들이 함께 게임을 즐기는 '만나보쇼' 등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된다.
손대기 LG전자 한국영업본부 한국HE마케팅담당은 "LG 울트라기어가 대중에게 친숙한 이미지로 다가가기 위해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대회는 LG전자가 진행하는 'LG 울트라 페스티벌' 행사의 일환으로, 게이밍 브랜드 'LG 울트라기어'의 인지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회는 전국 초·중·고 및 대학생 참가자들이 소프트웨어 코딩 작업으로 AI 프로그램을 완성하고, 이를 바탕으로 드론을 주행시켜 주어진 과제를 해결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각 초·중·고·대학교별로 7월부터 예선전을 거쳐 통과한 약 70개 팀이 본선에 올라 최종 우승자를 가린다.
예선전에 앞서 참가자들은 경기 일정에 따라 고려대, 울산과학기술원(UNIST), 동명대에서 대회에 필요한 AI 코딩 전반에 대한 사전 교육을 받는다.
참가자들은 대회 기간 동안 LG전자의 울트라기어 게이밍 모니터와 인텔의 미니 PC '누크(NUC)'를 활용해 소프트웨어 코딩 작업을 수행한다.
대회 마지막 날인 9월 1일에는 시상식 진행과 함께 사전 교육부터 예선·본선 경기 모습, 각종 이벤트 등 대회 진행 과정을 촬영한 영상을 선보인다. 공식 홈페이지는 이달 10일부터 운영해 참가 신청을 받는다.
한편 LG전자는 다음달 31일부터 양일간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AI 드론 경진대회를 비롯, 다양한 이벤트를 개최하는 'LG 울트라 페스티벌'을 연다. LG전자와 CJ ENM 게임채널 OGN이 주관하고 인텔의 후원으로 진행하는 행사다.
이 행사에서는 AI 드론 경진대회를 포함해 한국·중국·일본·태국·필리핀 등 5개국 대학생 1000여명이 참가하는 '배틀그라운드 대학리그', 유명 스트리머와 팬들이 함께 게임을 즐기는 '만나보쇼' 등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된다.
손대기 LG전자 한국영업본부 한국HE마케팅담당은 "LG 울트라기어가 대중에게 친숙한 이미지로 다가가기 위해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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