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개발공사가 행정안전부 지방공기업 경영평가에서 최상급인 ‘우수’ 등급을 받았다.
행자부는 해마다 전국 지방공기업을 대상으로 리더십・전략, 경영시스템, 경영성과, 사회적가치, 정책준수 분야를 5등급으로 평가하고 있다.
전남개발공사는 4년 연속 흑자를 내고 90%대 낮은 부채비율 등 양호한 재무성과와 계약제도 개선, 인권경영 선도, 일자리창출 우수기관으로 수상한 점이 평가받았다.
김철신 전남개발공사 사장은 “도민의 성원에 따른 결과라고 생각한다. 전라남도 유일한 공기업이라는 사명을 깊이 명심하고 생각은 닮고 사랑을 담는 열린 공기업으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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