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서비스대상은 한국표준협회에서 주관한다. 국내 서비스 산업 품질 향상을 목표로 고객 중심의 서비스 품질경영 시스템을 구축하고, 경영 전반에 서비스 성과 및 수준이 탁월한 기업에게 주어지는 상이라고 롯데건설 측은 설명했다.
올해 아파트 부문 종합대상을 거머쥔 롯데건설은 세계 5위, 국내 1위의 초고층 건축물인 '롯데월드타워'를 준공하고 토목, 발전, 화공 플랜트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업 기획 및 기술 경쟁력을 발휘해왔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대표이사를 비롯한 전 임직원이 겸허한 마음으로 고객의 소리에 항상 귀를 기울이고 있다"며 "언제나 가장 사랑받는 브랜드가 되기 위해 부단히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