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우산어린이재단 경기북부지역본부 저소득층 아동·청소년의 여행 지원 기금 마련 일일찻집

[사진=초록우산제공]

 
 
초록우산어린이재단 경기북부지역본부(본부장 오은화)는 지난  5일 군내면 소재 카페에서 포천 지역 아동·청소년의 여행 지원 기금 마련을 위한 일일찻집"아이들에게 선물하는 여행 한 잔"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박윤국 포천시장, 시청관계자, 조용춘 포천시의회 의장, 이철휘 민주당 포천가평지역의원장 등 주요 내빈과 어린이재단 경기북부지역본부, 어린이재단 경기북부아동권리옹호센터, 포천의료원, 포천시나눔의집장애인자립생활센터, 포천시무한돌봄남부희망복지센터, 포천시무한돌봄북부희망복지센터, 포천시여성의용소방대, 포천시사회복지협의회, 포천시장애인자립생활센터 등이 참석했다.

아이들에게 선물하는 여행 한 잔-일일찻집은 여행 한 번, 바다 한 번 보러가는 것이 어려운 지역 내 조손가족, 저소득 가정 아동과 청소년들에게 여행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하는 취지로 기획 
일일찻집으로 조성된 수익금은 초록우산어린이재단 경기북부지역본부을 통해 다음달 중 아동·청소년 여행기금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박윤국 시장은 포천시 아동·청소년들에게 즐거운 여행이 되길 바란다는 응원과 격려의 메시지를 전했다.

이종범 관장은 “앞으로도 우리 아이들이 다양한 경험과 성장의 기회에서 배제되지 않도록 더욱 노력해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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