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테리어 공포 확산…부산서도 초등생 2명 물려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신보훈 기자
입력 2019-07-08 21:08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폭스테리어. 기사와 직접 관련 없음.(사진=연합)]


폭스테리어 공포가 확산되고 있다.

최근 경기도 용인에서 폭스테리어가 3세 여아를 물은 사건이 발생했는데, 지난 5월에도 부산에서 초등학생 2명이 폭스테리어에 물린 사건이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에 따르면 지난 5월 부산 해운대 한 아파트에서 목줄이 없는 폭스테리어가 초등생 2명에게 달려 들어 한 명은 엉덩이가 물렸고, 다른 한 명은 무릎이 물렸다.

전치 2주 진단을 받은 초등생들은 정신적 후유증을 앓고 있는 상태다.

부산 해운대경찰서는 애완견 관리를 소홀히 한 견주를 과실치상 혐의로 검찰에 송치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