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미나는 이미자의 광팬으로 알려졌다. 과거 친구의 집에 놀러 갔다가 친구 아버지가 '동백아가씨'를 듣게 돼 빠지게 됐다는 것.
대사관에서 일하는 것이 장래 희망이었다는 로미나는 트로트를 접한 뒤 인생 진로가 바뀌었고, 현재는 한국에서 방송 활동을 하고 있다.
과거 KBS '불후의 명곡'에서는 이미자의 노래를 불러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사진=로미나 인스타그램]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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