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 부탁해' 안재홍, 폭풍먹방에 감탄 "너무 맛있게 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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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미례 기자
입력 2019-07-09 0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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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JTBC '냉장고를 부탁해' 방송화면 캡처 ]

'냉장고를 부탁해' 안재홍이 다양한 매력을 보여줬다.

8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안재홍이 게스트로 출연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MC들은 두 게스트가 출연하는 JTBC '멜로가 체질'에 대해 이야기했다. 천우희는 "전 드라마 작가, 안재홍씨는 드라마 PD 역할을 맡았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서로 연기 호흡은 처음이었냐"는 질문에 "5년 전에 웹드라마 '출중한 여자'를 통해 처음 만났었다. (안재홍) 오빠는 현장에서 잘해도 웃기고 못해도 웃기다"고 했다.

천우희는 안재홍의 인기에 대해 "현장에서 가장 인기가 많은 건 이병헌 감독님"이라며 "그 다음은 공명"이라고 말했다. 이에 안재홍은 "아마 더 있을 것"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안재홍은 '폭풍먹방'을 선보였다. 안재홍은 음식을 한 입에 넣었고 이를 셰프들이 보자 "너무 맛있게 먹는다"고 말해 보는 이들을 폭소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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