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은영의 fm대행진' 왜 갑자기 화제? '김보민 아나운서와 브라이덜 샤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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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희 기자
입력 2019-07-09 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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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은영 아나운서는 지난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글 공개

'박은영의 fm대행진'에 대해 네티즌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박은영 아나운서는 지난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생일 및 결혼을 앞두고 파티를 열어준 고마운 사람들"이라는 글과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은영 아나운서는 박지현 아나운서, 김보민 아나운서 및 지인들과 함께 행복한 브라이덜 샤워를 즐기고 있는 모습이다.

한편, 박은영 아나운서는 2007년 33기 공채 아나운서로 KBS에 입사했다. 이후 뉴스와 예능, 라디오 DJ 등 다양한 분야를 넘나들면서 많은 활동을 펼쳐왔다. 그는 프로그램 '위기탈출 넘버원', '인간의 조건', '대식가들'의 진행을 맡았다. 2017년부터는 KBS 쿨FM '박은영의 FM대행진'의 DJ를 맡고 있다.

예비신랑은 비연예인으로 3살 연하의 스타트업 기업가다.
 

[사진=박은영 인스타그램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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