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오전 서울 지하철 4호선의 운행이 지연해 출근길 시민들의 큰 불편을 겪었다. 이날 오전 8시를 기점으로 4호선 열차 운행이 지연되자 시민들은 트위터, 인스타그램 등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4호선 진짜 지옥철”, “4호선 또 연착 중”, “출근을 하라는 건지 말라는 건지” 등 불만을 쏟아냈다. 특히 열차가 연착될 당시 도시철도공사 측의 별다른 안내가 없어 시민들의 불만 목소리가 한층 거세졌다.
현재 4호선 운행 지연의 정확한 원인이 전해지지 않는 가운데 일각에서는 신호장애를 지연 원인으로 꼽았다. 지하철 4호선은 지난 3월에도 신호장애로 출근 시간 열차운행이 15분 지연돼 시민들이 불편을 겪었다.
한편 잦은 지하철 열차 지연에 지친 시민들은 SNS에 “여러분 절대 4호선 라인에 살지 마세요”, “출근길이 괴롭다”, “출근하자마자 너무 지쳤다”, “벌써 피곤하다 퇴근하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현재 4호선 운행 지연의 정확한 원인이 전해지지 않는 가운데 일각에서는 신호장애를 지연 원인으로 꼽았다. 지하철 4호선은 지난 3월에도 신호장애로 출근 시간 열차운행이 15분 지연돼 시민들이 불편을 겪었다.
한편 잦은 지하철 열차 지연에 지친 시민들은 SNS에 “여러분 절대 4호선 라인에 살지 마세요”, “출근길이 괴롭다”, “출근하자마자 너무 지쳤다”, “벌써 피곤하다 퇴근하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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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게티이미지뱅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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