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소원·진화 나이차이…부부상담소서 '눈물 펑펑'

  • 함소원, 진화 부부의 나이 차이는 18살

'아내의 맛'에서 진화가 눈물을 쏟았다.

9일 방송된 '아내의 맛'에서는 함소원이 부부싸움 후 냉랭해진 집안 분위기를 환기시키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날 함소원은 아침밥도 먹다 말고 방으로 들어가 버리는 전에 없던 진화의 이상행동에 당혹감을 감추지 못했다. 함소원은 서프라이즈 이벤트까지 펼치며 진화의 마음을 다독이려고 했지만 진화는 '무반응'으로 대응해 함소원을 당황하게 했다.

이에 함소원은 굴하지 않고 진화를 위해 저녁 식사까지 안했지만 식사 자리로 가는 차안에서 격렬한 부부싸움을 벌여 진화를 화를 참지 못하고 차 문을 박차고 나가버렸다.

이후 함소원과 진화는 부부 상담소를 찾았다. 그 곳에서 진화는 그동안 감춰왔던 속내를 고백하며 펑펑 눈물을 쏟았다.

한편, 함소원, 진화 부부의 나이 차이는 18살이다. 함소원은 1976년생으로 올해 나이 44세다. 1994년생인 진화는 아내 함소원보다 18살 어린 26세다.
 

[사진=함소원 인스타그램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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