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베뉴’ 글로벌 캠페인 영상 주요 장면[사진=현대차 제공 ]
영상 콘셉트는 ‘도시의 생동감 넘치는 울림’이다. 회사 측은 “‘베뉴’를 통해 젊고 활력 넘치는 라이프 스타일을 전 세계에 전파하는데 중점을 뒀다”고 설명했다.
영상 배경은 공항이다. 대형 수송기(모델명 C-130)에 ‘베뉴’를 탑승시킨 후 3000미터 상공을 비행하다 미국 캘리포니아 인요컨 공항에 착륙하면서 시작된다. 이어 코나와 투싼, 넥쏘, 싼타페, 팰리세이드 등 현대자동차 SUV패밀리가 총출동해 ‘베뉴’를 맞이한다. ‘베뉴’는 패밀리의 맏형이라고 할 수 있는 ‘팰리세이드’로부터 성능과 가치를 인정받은 후 현대차 SUV 패밀리의 일원이 된다는 스토리다.
전체 영상은 현대차 유튜브 채널을 통해 볼 수 있다.
한편 ‘베뉴’는 지난달 24일부터 국내 영업점에서 사전계약을 받고 있다.
현대차는 국내 사전계약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총 137명에게 선루프, 현대스마트센스(후측방 충돌 경고 등), 드라이빙 플러스(크루즈 컨트롤 등)와 같은 옵션 사양 무상장착을 지원하는 ‘옵션-프리’ 이벤트 △출고 후 3개월 간의 주행거리에 따라 에어컨 필터필터(3000~5000km) 또는 엔진 오일(5000km 이상) 교환 쿠폰을 제공하는 ‘러닝카’ 이벤트 등을 진행하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