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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벤츠 제공 ]
이 자리에서 AMG의 다양한 최신 모델을 선보인다. 전시 예정인 차량 4 종 중 ‘더 뉴 메르세데스-AMG GT 4-도어 쿠페’ 및 ‘더 뉴 메르세데스-AMG G 63’은 올 하반기 국내 공식 출시를 앞두고 있다.
GT 4-도어 쿠페는 스포츠카 엔지니어링과 독특한 디자인이 최대 강점이다. GT 63 4매틱+의 경우 최고 출력 639마력, 최대 토크 91.9kg.m의 주행 성능을 보장한다.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도달하는 데 걸리는 시간은 3.2초다.
더 뉴 G 63은 인테리어, 드라이빙 퍼포먼스, 핸들링, 안전성 측면에서 높은 경쟁력을 갖췄다는 평가를 받는다.
마크 레인 벤츠 코리아 제품·마케팅 부문 총괄 부사장은 “고객들이 AMG만의 순수한 레이싱 DNA를 가깝게 느낄 수 있는 AMG 모터쇼 진행을 기쁘게 생각한다”며 “이를 통해 국내 고성능 차 시장에서의 입지도 더욱 공고해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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