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lk talk 생활경제] 농협유통, 초복 맞아 원기보충 식재료 특가 판매

농식품 전문매장 농협하나로마트 운영사인 농협유통은 초복을 맞아 건강한 여름을 보내기 위해 원기보충에 좋은 식재료를 할인 판매한다고 9일 밝혔다. 

우리나라 24절기 중의 대표적인 여름 절기인 ‘초복’은 더위의 시작을 알리는 절기로 중복, 말복과 함께 삼복의 시작이다. 우리 선조들은 무더위가 시작하는 초복에 삼계탕을 먹어 몸보신을 하며 더위를 이겨냈다.

농협유통 하나로마트 창동점은 오는 17일까지 통닭 9호(47% 할인가, 카드할인시 2980원)를 비롯해 전복(28% 할인가/중), 한우 1등급 불고기(37% 할인가), 프로포크 삼겹살(44%할인가), 프로포크 갈비(58%할인가)를 특가에 판매한다.

또한 아워홈 삼계탕(초특가 반값 할인), 목우촌 안심 삼계탕(1kg/초특가), 팔공 산양삼 6~7년근 (20뿌리 9만9000원) 등을 비롯해 혼밥족·맞벌이 가정 등을 위한 HMR 상품도 준비했다.

농협유통 관계자는 “초복을 맞아 다양한 보양 식재료와 여름제철 과일 등 사전에 물량을 대거 확보, 저렴한 가격에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9일 서울 도봉구 농협하나로마트 창동점에서 초복을 맞아 고객들이 보양식 재료를 고르고 있다. [사진=농협유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