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시구자로 나서는 워너원 출신 가수 강다니엘이 뜨자 부산 사직구장이 들썩였다.
2019 KBO리그 NC 다이노스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가 9일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열린다. 경기 개시에 앞서 강다니엘이 시구자로 나선다.
강다니엘은 부산 홍보대사에 위촉돼 롯데의 승리기원 시구를 펼친다. 사직구장에는 강다니엘의 시구를 보기 위한 팬들로 북새통을 이뤘다.
롯데는 최근 6연패의 늪에 빠진 채 정규시즌 31승 2무 54패로 최하위에 머물러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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