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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불타는 청춘' 방송화면 캡처 ]
임재욱은 포지션이란 활동명으로 잘 알려져 있으며 1996년 '후회없는 사랑'으로 안정훈과 함께 2인조 그룹으로 데뷔했다.
이어 임재욱은 안정훈이 그룹을 탈퇴해 원맨 밴드로 활동한 바 있다.
2000년 발표한 'I LOVE YOU'가 히트해 임재욱이라는 이름을 대중에게 알린 그는 2001년 제 16회 골든디스크상 본상 등을 수상했다.
이가운데 임재욱이 '불타는 청춘'에서 천생연분을 펼쳤다.
9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브루노가 조하나를 두고 대결을 펼쳤다.
'천생연분' 콘셉트로 꾸며진 이날 조하나는 한국 무용을 어필했도, 임재욱과 브루노를 정신을 차리지 못했다.
이에 최성국은 "외국인인가, 내국인인가?"라고 물었다.
최성국과 브루노가 두 번째 프로포즈에 나섰고 결국 조하나의 선택을 브루노였다.
이에 임재욱은 만신창이가 됐고 박선영에게도 프로포즈를 하나 선택받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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