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창, 누구길래… 장영란과 결혼하게 된 계기는? "친구 권유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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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미례 기자
입력 2019-07-10 0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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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조선'아내의 맛' 방송화면 캡처 ]

'아내의 맛' 한창에 대한 궁금증이 증가하고 있다.

한창은 13년 차 한의사이며 척추 관절을 보는 한방병원에서 진료과장으로 일하고 있다.

앞서 한 프로그램에서 한창은 "처음 레지던트 때 당직을 서다가 '진실게임'에서 1등 신랑감을 찾는데 친구 권유로 장난스럽게 출연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작가님이 대본상 장영란에게 프러포즈해달라고 하더라. 거기서부터 인연이 시작됐다"고 설명했다.

이가운데 한창이 TV조선 '아내의 맛'에 출연했다.

교통사고를 당한 송가인은 병원을 찾았는데, 알고보니 진료실 의사는 장영란 남편 '한창'이었다.

한창은 송가인에게 '퇴행성 디스크' 판정을 받았다.

한창은 "평소에 버텨오다 사고 충격으로 통증이 심해졌다"고 말했다. 한창은 약침 주사를 맞아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한창은 치료를 하며 "내가 가인씨 꼭 낫게 해 달라고"라고 말했고 송가인은 장영란이 너무 좋으신 분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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