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루노, 그가 만든 동서양 조화 훌륭한 김치버거는 무슨맛?

[사진=SBS '불타는 청춘' 방송화면 캡처]

브루노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

브루노는 1990년대 활동했던 우리나라 1세대 외국인 예능인이다.

브루노의 본명은 브루노 브루니 주니어이며 아버지는 이탈리아인, 어머니가 스웨덴 인인 혼혈이다.

그는 1978년생으로 올해 나이 41세이며 한국에서의 활동 이후 독일과 미국에서 배우로 활동했다.

브루노는 태권도에 빠져 한국에 체류하며 생활한 바 있다. 특히 한국과 관련한 저서를 발간하기도 했는데, 2016년 할리우드 영화 '레이스'에 출연하며 배우로 활동했다.

이가운데 브루노가 김치버거를 만들어 감동을 자아냈다.

9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브루노가 아침 식사로 김치버거를 만들었다.

브루노는 독일에서 식당했던 이야기를 하며 자신이 개발한 김치버거가 있다고 이야기했다.

이에 청춘들은 놀라움을 자아냈고 브루노를 김부용의 도움으로 버거를 만들었다.

브루노는 패티와 고추장, 마요네즈 소스도 만들었고 반숙 계란과 김치를 첨가했다.

이를 맛본 출연진들은 "맛있다"고 감탄했고 박선영은 "동서양의 조화가 훌륭하다"고 전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고궁걷기대회_기사뷰_PC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